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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 몸을 아끼자-면생리대 / Hit : 5312	작성일	2011-08-10/11:16:20
디자이너	예은맘 ( 갤러리 전체보기)	블로그	http://blog.naver.com/ssunland
내용	결혼전 생리시작후 1~2일은 생리통이 심한 편이었어요 첫째날 밤에는 꼭 게보린을 먹고 잤어야 했어요 안그럼 잠을 못잤거든요 ㅡㅡ;; 예은이 임신하고부터 생리를 안해서 넘 기뻤어요 ㅋ 예은이 7개월때부터 다시 생리를 시작했는데 정말 생리통이 많이 줄었어요 덕분에 밤에 약 먹는건 끊었어요~ 그래두 기분 나쁠만큼의 생리통이 있었는데.. 그러다 알게된 면 생리대 세탁이 좀 귀찮긴 했지만 몇달만에 정말루 생리통이 싹~ 사라졌어요 천국이 따로 없었어요 ㅋ 연우 낳고는 다시 일회용 생리대로 돌아섰는데 생리기간이 길어져서 짓무르거나 가렵거나 하는 일이 많아지다보니 자연스레 면생리대에 눈이 가네요 다시 사려니 넘 비싸서 직접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지난달 생리때 한번 사용하고 찍은 거라 사진이 좀 그렇네요 ㅋ 그렇지만 효과는 짱~~~ 특히 요즘같이 더운 날... 일회용 생리대는 생각만해도 짜증이네요^^ 면생리대는 쩍쩍 들러붙을 일도 없고 넘 상쾌하답니다 ㅎㅎ 주문한 융원단이 도착하기 전에 만들어본 소형패드에요 아이들 내복 만들고 남은 유기농 다이마루로 만들어봤어요 안감은 두겹으로 했구요 일체형으로 만들었어요 흰부분이 몸에 닿는 부분이고 줄무늬가 팬티에 닿는 부분이에요 요렇게 착용합니다 보관할때는 요렇게 착착 개어서 보관하구요... 중형생리대에요 중형부터는 개방형으로 만들었어요 안감은 4겹으로 했구요 개방형의 장점은 세탁같아요 안감이 두꺼워지면 일체형 같은 경우 세탁이 좀 어려웠는데 안감을 따로 빼서 세탁할 수 있으니 세탁도 쉽고 잘 마른답니다 대형생리대요 요건 안감 6겹으로 했어요 모두 방수천은 따로 사용하지 않았어요 개방형이니 쓰다가 불편하면 방수천 오려서 쏙 집어넣어 사용하면 돼요 시중에 판매하는건 방수천이 일체형이라 자주 삶기가 좀 꺼려지거든요... 개방형으로 방수천 분리형으로 사용하면 푹푹 삶아도 걱정 노~~ 잘때 사용하는 오버나이트입니다 길이도 넉넉하고 뒷부분도 넓어서 안심입니다^^ 일회용 생리대는 생리혈이 바로바로 흡수가 안되서 뒤로 흐르는 경우가 많죠? 면생리대는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뒤로 흐르는 경우가 거의 없어요 소형패드 하고 누워서 티비봐도 괜찮던데요 ㅋ 보관시에도 넘 깔끔하죠? 세탁이 좀 귀찮긴하지만 환경과 내 몸을 생각해서 면생리대 사용해보면 어떨까요? 나중에 두 딸아이에게도 꼭 선물할거에요^^
제작상품	30-111 [내추럴/포근함]순면 융_연베이지(광목빛) 1y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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