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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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준 방한바지 2벌 / Hit : 1073	작성일	2012-12-15/18:33:20
디자이너	이수현 ( 갤러리 전체보기)
내용	패션스타트구입]]42-303 《등산복 최고/쿠션감》겉감]]기능성 기모지 스판_네이비,47-123 《퀄리티/스키니》고급 소프트 스판데님_진청,54-802 고급 고탄력 고무줄 20mm_화이트,43-802 슬림레더라벨 컷팅 핸드메이드 - 레드브라운,11-444 장식용 양면징 (20개)_8mm 황색,44-003 《초경량》솔리드 단면 씬 폴라폴리스_블랙, [[안감]] 31-500 《기획》소프트 다이마루 양면퀼팅(누빔) 스판 버블B (1/2EA)_옐로우, 42-296 《포근함》소프트 다이마루 양면퀼팅(누빔) 스판 (1/2EA)_카키 사용패턴-쭌두리 맘 슬림일자바지 패턴 120. 130. 무지 편하고 실용성 왓따에 따땃한 기능성 쿠션지에 안감을 넣고 만든 외출용 바지1번입니다. 그 어떠한 자세도 ok! 탁월한 신축력! 속건성의 실용성까지. 이것은 기존에 있던 데님지와 패션스타트에서 구입했던 스판성 짱짱한 진청색 데님을 섞어 만든 바지2번. 쭌두리맘님의 슬림일자바지패턴으로 만들었는데 워낙 비쩍 마른 아들인지라 110사이즈에 길이만 길게해도 맞지만서두,이건 겨울용이라 안감도 넣어야하고 거기다 내복도 아주 추울땐 입힐 수 있으므로 한두사이즈크게 만들었답니다. 쿠션지로 만든 바지쪽이 스판성이 좋아 120사이즈로 만들었고, 이건 스판성이 별로 없어 130사이즈로 만들었어요. 주구장창 슬림일자바지패턴만 잡고 바지를 만들어대니;;;물론 휼륭한 패턴이지만 이제 좀 다른 패턴도 사야겠어요.-_-;;;하지만 너무 들러뭍는 스키니 패턴은 아토피에 또 좋질 않아서;;; 130사이즈로 만들었더니 확실히 좀 형태가 일그러진 경향도;;;-_-;;;아이가 비쩍 말라서 말입죠.[정사이즈로 만드는게 역시 가장 핏이 좋긴 합니다.]거의 제색상에 가깝게 나온 사진이네요. 주머니감은 빨리 마르게 아주 얇은 검정 초경량 폴라폴리스남은걸 썼어요. 요건 색깔이 날아가버렸군요... 아이들이 자라서 짤퉁해진 바지를 버리신 적 있죠? 품은 맞는데 길이만 짧아진 도톰한 실내복같은 것요. 물려줄 사람도 없고 혹 그런 애가 있을때 허리시보리부분만 자르고 밑단만 풀어준후에 이런 겨울바지 혹은 패딩바지 안감으로 쓰면 괜찮답니다.^^;;; 헌옷리폼이라한들 안감은 안보이니깐요. 올해 그런 적이 두번 있었는데, 이 스폰지밥 바지도 그런 경우여요. 저앤 원래 준군이 작년이 입었던 누빔실내복바지였었어요. 하지만 역시나 길이가 짧아지고...그래서 안감으로 넣었죠. 울애는 아토피라 피부에 직접닿는 안감이 폴라폴리스 종류면 바로 피부발진이 일어나는지라......보온성이 아무리 탁월해도 폴라폴리스를 바지안감으로 쓸수 없답니다. 씁쓸... 그리고 누빔안감을 넣으면 바지경우 진짜 편하고 따땃하고 잘 마르거든요. 패딩바지를 새로 제작하신다면 안감살 필요없이 패딩천만 사서 이렇게 재활용해 넣으시면 겉감비용만 든다는 팁이랄지.쿨럭-_-;;;[왠지 궁상맞군요.] 얜 데님바지여요. 얇고 스판성 최고인 진청천을 편하라고 호주머니와 허리시보리부분에 넣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가죽라벨을 장식으로 붙였고요. 안감으론 작년에 구입했던 카키색 단색 누빔을 넣어줬어요. 따땃하고 편하답니다. 근데 역시나 이쪽은 앞서 기능성 천으로 만든 녀석보담 무겁고 빨래해놓고 마르는 시간이 더 걸리고, 겉천의 원단자체가 덜 늘어나니까 통이 넓어요. 하지만 그래서 통풍은 잘된다는 장점도 있네요.
제작상품
사용패턴	쭌두리맘 슬림일자바지 패턴 120.130
봉제방법	오버록 손바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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