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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드와이저 후드셔츠-생애최초 만들어본 셔츠들 / Hit : 1356 | 2012-10-04/09:33:52 | ||
| 이수현 ( 갤러리 전체보기) | |||
 패션스타트 구입 재료]]《기모가공》고급 소프트 10수 트윌 컬러풀 기모체크_그린&레드&네이비,기모/면체크》★캐쥬얼★ 소프트 고급 면 기모 B.캐쥬얼 체크_민트블루&레드@,《대폭/특기모》최고급 소프트 코튼 선염 특기모_내추럴 블루,10-372 HB)10개)컬러 리바이스 스프링도트 단추 15mm-옐로우,09-135 명품) ATHENA 데님전용 코아사,4개)브리쉬골드 핸드메이드라벨 블랙,앵글리버드 와펜-레드,19-309 2ea)러블리 소프트 납짝스트링면끈-네이비.HB)4개)슬림레더라벨 컷팅 핸드메이드 - 레드브라운,HB)10개)고급 스프링도트 단추 15mm-니켈 콩단추님 댁 패턴중 보자마자 첫눈에 반해 오래전부터 눈독들이던 버드와이저 후드셔츠를 드디어 만들었습니다! 빵바라밤!ㅜㅜ;;제 생애최초의 셔츠완봉이로군요.준군에게 입혀보며 나름 감동중인 잡초. 패턴할인행사때 패턴사고,패션스타트 기모체크란에서 10수짜리 체크천 고르며 어찌나 설레던지요.사용된 원단은 기모가공》고급 소프트 10수 트윌 컬러풀 기모체크_그린&레드&네이비입니다. 110폭 한마반[체크]들었고요. 배색천은 배색을 어느정도로 하냐에 따라 반마내진 대충 3분지 1마 가량 들었어요.  단추는.....오버록 쿠키만 집에 있는 관계로다 단추구멍을 낼 방도가 도저히 답이 안나와 스프링도트단추를 썼습니다. 도트단추는 왠지 저랑은 잘 안맞더라고요. 박히긴 잘 박히는데 잠기질 않는 경우가 종종 나와요. 연습을 해도 그게 잘;;;^^;;;하지만 스프링도트는 그런 경우가 드물거든요. 음. 10-372 HB)10개)컬러 리바이스 스존도됐?단추 15mm-옐로우여요. 포인트가 되도록 색깔은 좀 튀게 골랐고요. 실은 얘는 두번째로 만든 녀석이에요. 뒤에 나오겠지만 첫번째로 만든 녀석은 호주머니를 하나만 달았죠. 하나도 두개 다 달아도 이쁘네요. 원래 기모가공》고급 소프트 10수 트윌 컬러풀 기모체크_그린&레드&네이비가 색감이 참으로 화려한 초록 빨랑의 색감을 자랑한 천이였는데,색감이 날아가 제색이 안나는군요. 원래는 제 남방만들고 싶어 구입했지만, 실물로 보니 너무 화려해 이나이에 엄두가 안나서 아들애 것으로. -_-;;역시 젊어야 뭘 입어도 옷이 살아요. 촉감도 보들보들하니 진짜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는 원단이건만,이것은 찍사의 잘못이니 널리 양해해 주시야요. 함께 배색한 단색원단은 《대폭/특기모》최고급 소프트 코튼 선염 특기모_내추럴 블루인데요. 역시나 첫눈에 반해 지르긴 했는데 남방패턴하나없어 놀려두던 단색 기모 원단을 썼습니다. 그러고보면 얘도 제꺼만들 요량으로 샀던 거네요. 야도 직접보면 진짜 너무 이쁘거든요? 색상은 푸른기 도는 멜란지 그레이 그러니까 파르스름한 담배연기색 비슷한데 이쁜데 얌전한데 색이 왜 이모냥이여!ㅠㅠ;;;  원래 패턴대로 만들자면 단추가 11개가 들어요. 하여 모자란 단추탓에 소매단추는 전에 쓰고 남았던 흰색 스프링도트로 썼네요.-_-;;;아,그리고 나름 맞춘다고 맞췄음에도 어긋나버린 줄무늬가 초짜의 작품임을 여실히 드러내죠?  이게 비교적 제색에 가깝게 나왔군요. 상침은 셔츠 두벌 모두 09-135 명품) ATHENA 데님전용 코아사 로 했고요.[물론 손바느질로.]주머니에 포인트로 단 금색 영문자 적힌 라벨은 실은 집에서 쓰는 타올의 라벨을 재활용한 것이랍니다.  버드와이저 셔츠의 매력포인트는 목부분이라 생각하여요.^^  준군이 좋아하는 앵글리버드와펜과 제가 좋아하는 핸드메이드라벨 4개)브리쉬골드 핸드메이드라벨 블랙 을 장식으로 달아줬어요.^^  최근에 꽂힌 핸드메이드 가죽라벨 HB)4개)슬림레더라벨 컷팅 핸드메이드 - 레드브라운 도 달아줬어요. 아들애는 115.8센티 18.5킬로그램인데요. 130사이즈로 장래성있게 만들어줬는데 어깨는 딱 맞는 수준이고 몸체는 좀 헐렁하고 소매는 한두번 접어입혀야 맞죠. 아마 120으로 만들었음 딱 맞게 입어 좋았을 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원래 이게 아우터개념이라고 하니 좀 큰편이 나을지도요.  얘가 첫번째로 만든 녀석입니다. 단추는 니켈 스프링단추로, 배색천은 패션스타트에서 전에 팔던 오리지널 블루 한마사놓은걸 썰어 만들었어요. 오리지널 블루 얘 색깔이 진짜 죽음으로 환상이였는데. 아깝군요. 후드끈은 19-309 2ea)러블리 소프트 납짝스트링면끈-네이비.  가슴엔 핸드메이드 가죽라벨붙이고. 원래 이 배색은 하야님이 전에 아드님 만들어주셨던 버드와이저 후드남방을 흉내낸 것이였죠.^^사실 그거랑 초록민님이 만드신 버드와이저 단색에 체크포인트버젼 남방을 보고 꽂혔던 거고요. 다만 단추만 빨강이 아니고, 니켈색 HB)10개)고급 스프링도트 단추 15mm-니켈 로 했어요. 마침 요원단이 반값할인도 했고요. 두번째 애보다 얘쪽이 그리고 얘와 같은 시리즈들이 같은 10수라도 좀 더 도톰하여요.]  모델하기 싫증나서 자리에 드러누워버려 협조 안해주는 준군.-_-;;; 싫어서 뚱한 표정이에요.-_-;;;  팔공산에 케이블타고 올라갔을때 입고 있던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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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단추님의 버드와이저 후드셔츠-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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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버록봉재. 손바느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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